‘킹덤’→’아이템’ 주지훈, 2019년에도 ‘열일 행보’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사진제공=MBC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과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공작’ ‘암수살인’으로 잇따른 흥행에 성공한 주지훈은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등 작년 한 해만 9관왕에 오르며 활약했다. 2019년에도 주지훈의 열일은 계속될 전망이다. ‘킹덤’ ‘아이템’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것.

오는 25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진실을 알기 위해 조선의 끝에 당도해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드라마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만나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넷플릭스 ‘킹덤’/사진제공=넷플릭스

‘킹덤’에서 주지훈은 왕세자 이창 역을 맡았다. 이창은 아버지의 안위에 대해 궁금증과 의심을 품다 조학주(류승룡 분)에 의해 반역자로 몰려 쫓기듯 궁을 떠나 궁보다 더욱 처참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끔찍한 현실 앞에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은 백성임을 깨달은 이창은 백성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궁 안과 밖의 적들로부터 맞서 싸우며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주지훈은 극 중 새로운 존재를 맞닥뜨린 이창의 고뇌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왕세자로서 분투하는 모습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예고 영상에서 주지훈은 훤칠한 키로 한복을 멋스럽게 소화해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킹덤’ 레드카펫 행사 및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킹덤’을 향한 관심은 높았다. 6회 중 1~2회 및 3부 일부를 공개했음에도 관객들은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오는 2월 11일 ‘아이템’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아이템’에서 주지훈은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등 우직하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이전 ‘신과함께’에서 보여준 것처럼 비현실적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만들어내는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아이템’ 강곤의 매력을 훌륭히 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미스터리 판타지라는 장르적 재미와 함께 주지훈을 비롯해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김민교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도 기대 포인트다.

‘킹덤’은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아이템’은 ‘나쁜 형사’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