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피 흘리는 정유미…”새 부마자 등장한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CN 드라마 ‘프리스트’. 사진제공=OCN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이 12일 “오늘 방송에서 새로운 부마자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유미가 피를 흘리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함은호(정유미)의 얼굴은 하얗게 질렸고, 코피를 쏟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민(연우진)은 함은호의 레지던트 후배 송미소(박정원)의 무의식 속에서 만들어진 악령의 세상에서 빠져나왔다. 그동안 벌어진 사건은 모두 꿈이었고 병원의 수치료실에서 무의식 구마 중인 현실로 돌아온 것. 하지만 무의식 속에서 오수민이 본 미래는 왠지 불안함을 느끼게 했다.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악령이 보여준 미래가 그대로 재현된다면 송미소가 구마의식으로 악령에게서 벗어난 뒤 남부가톨릭병원에 나타날 새로운 부마자는 함은호에게 집착하는 간호조무사 서재문(연제욱)이었다. “부마자가 강한 집착을 보일 때 나타나는 증상”인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보인 서재문은 눈으로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함은호는 물론 634레지아를 위험에 빠트렸다. 이로 인해 구형사의 후배 장경란(차민지) 형사는 목숨을 잃었다.

제작진은 “오늘 함은호 앞에 새로운 부마자가 등장한다”고 귀띔했다.

‘프리스트’ 제13회는 이날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