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이게 바로 ‘보검매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박보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에서다.

극중 김진혁 역을 맡은 박보검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대 시청자들을 아우르며 호응을 얻었다. 김진혁이란 인물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이른바 ‘국민 남자친구’에 이어 ‘워너비 사윗감’으로 떠올랐다.

박보검은 지금까지 송혜교(차수현 역)와의 애틋하고 달콤한 로맨스로 1030(10세~30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결단력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박보검과 문성근(차종현 역)의 첫 만남이 담겼다. 두 사람은 동화호텔에서 우연히 만났고 박보검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예의 바르고 싹싹한 그의 모습에 문성근도 흐뭇하게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다음에 함께 식사하자”는 문성근의 제안에 박보검은 “불러주시면 언제든 찾아뵙겠습니다”라며 답했다. 박보검의 선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가 극중 문성근 뿐만 아니라 4060(40세~60세) 시청자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이처럼 ‘남자친구’를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국민 남자친구’에서 ‘워너비 사윗감’으로 등극하며 모든 연령층의 공감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