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드디어 데뷔, 앞날이 기대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9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라이트 어스(LIGHT US)’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 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원어스(ONEUS)가 “드디어 데뷔한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라이트 어스(LIGHT US)’의 쇼케이스에서다.

레이븐은 “열심히 준비한 노래와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다. 본명이 김영조인데, 레이븐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원어스의 레이븐으로 맞이할 날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건희는 “열심히 연습하고 오랫동안 꿈꾼 데뷔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아낌없이 준비한 것을 보여드리고 시다”고 강조했다.

원어스는 레이븐(RAVN)·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팀으로, 걸그룹 마마무가 소속된 RBW에서 준비한 첫 보이그룹이다. RBW 대표이자 작곡가 김도훈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개별 트레이닝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데뷔 음반에는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를 비롯해 ‘삐뚤빼뚤’ ‘히어로(HERO)’ ‘붉은 실’ ‘아이 콘택트(EYE CONTACT)’ ‘ㅁㅊㄷㅁㅊㅇ’ 등 7곡이 담겨있다. ‘발키리’는 힙합 요소가 가미된 댄스 곡으로,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녹였다.

원어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