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이승윤 “학창시절 성적, 기본이 올백…하나 틀리면 울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재발굴단’ 이승윤/ 사진제공=SBS

개그계 상위 0.1%의 몸짱 이승윤이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이승윤은 9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전국 팔도 방방곡곡 자연인으로 활동하다, 최근 들어 부쩍 도시방송이 잦아졌다”라며 높아진 인기에 미소를 지었다.

이날 이승윤은 “중학교 때 반에서 1, 2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때 기본이 올백이었고. 하나라도 틀리면 우는 아이였다”라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글짓기에 재능을 보였다는 그는 최근 모 방송사 우리말 퀴즈 대회에서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이 준비한 고난도 우리말 퀴즈 세 문제도 완벽하게 맞혀내며 영재임을 입증했다.

뛰어난 우리말 실력은 알고 보니 사랑의 힘이었다. 아내가 출판 기획자이자 교정자라고.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맞춤법이 틀리면 바로 피드백이 오고, 항상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안의 화제인 훈남 매니저와 관련된 웃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윤은 “인터뷰가 끝났는데 매니저가 없어 나가봤더니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며 “마치 자신이 매니저처럼, 팬들 사이에서 매니저를 데리고 나와 차에 태우고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탑승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승윤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은 9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