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그로반, 2월 27일 첫 내한 공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쉬 그로반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파파스이엔앰

뮤지션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의 첫 내한 공연인 ‘Brides Tour’(브라이드스 투어)가 오는 2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쉬 그로반의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선보인 8집 앨범 ‘Bridge’(브리지)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이다. 앨범은 1990년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 보컬 2관왕인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 팝페라의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듀엣곡은 물론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가사를 구성됐다.

조쉬 그로반은 타고난 감성과 보컬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를 매료시켰다. 그 후 조쉬 그로반은 데이비드 포스터의 지원 아래, 1999년 제4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팝페라 스타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를 대신해 리허설에 올라 셀린 디온과의 호흡으로 주목도 받았다.

이외에도 셀프 타이틀 앨범 ‘Josh Groban’을 발매했고, 팝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빌보드 핫 컨템포러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003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No.1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현재까지 8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3천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16년 ‘영국 BBC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Top 5’ 등극했으며 ‘레미제라블’과 ‘오페라의 유령’‘노트르담 드 파리’ 등 뮤지컬 명곡들을 75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해석한 앨범도 발매했다.

조쉬 그로반의 첫 내한 공연의 티켓은 오는 10일 정오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티켓가는 220,000원부터 110,000원(VAT 포함)까지 다양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