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자체 최고 시청률 13.6%… 정애리, 악행 밝혀질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방송 화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소유진이 제자리를 찾음과 동시에 정애리의 악행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1.8%,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일요일 밤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가며 6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수 그룹 딸로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임치우(소유진)의 모습이 펼쳐졌다. 임치우는 최진유(연정훈)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정효실(반효정)과 최재학(길용우)도 임치우를 환대했다. 이들은 임치우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그간 못 나눴던 얘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 정효실은 그동안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삼숙(황영희) 가족을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정효실은 “감사한 마음으로 자리는 마련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 잃은 애를 왜 그냥 데려다 키웠는지 모르겠다”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이삼숙, 정효실 가족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던 도중 정효실은 33년 전 그날 치유를 잃어버린 게 자신이라고 했다. 이삼숙은 화들짝 놀라며 “치우를 봤다던 요구르트 아주머니는 옆에 젊은 여자가 같이 있었다고 했는데”라며 “우리 치우를 할머니가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린 게 확실하냐. 사모님이 아니고?”라고 물었다. 이에 허송주(정애리)는 눈빛이 흔들리며 과거 악행이 들통 날 위기에 놓였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