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청하, 솔로 데뷔 후 첫 본상…”책임감 갖고 활동하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청하. /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상이 굉장히 묵직하네요.”

가수 청하가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이같이 말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가요계에 데뷔한 청하는 2017년 6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일 발표한 ‘벌써 12시’까지 꾸준히 자신의 색깔을 녹인 노래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청하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처음 참석했다. 상이 묵직한 만큼 책임감 갖고 활동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위해 힘써준 스태프들과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이날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후보작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이다.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를 통해 가요계 유행, 흐름을 듣고 후보와 수상자 선정 기준에 반영했다.

본상·대상·신인상 부문 심사는 인기상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온라인 투표 비율을 배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에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한다. 심사에는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담당 기자 등 가요 전문가 30인이 참여했다.

대상·본상·신인상 후보는 판매량·이용량 등 정량평가로 선정하며, 본상 후보 30팀(명)이 대상 후보이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음반 부문은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