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고현정, 연기신들의 팽팽한 대결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박신양/ 사진제공=KBS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품격있는 연기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상반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의 첫 방송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베일에 싸여있던 조들호 두 번째 이야기가 조금씩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1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캐릭터에 흠뻑 빠져 있는 두 배우의 열연 현장이 공개됐다. 박신양(조들호 역)의 온몸을 내던지는 연기 투혼과 완연한 이자경(고현정 분) 캐릭터로 보여지기 위해 고뇌하는 고현정(이자경 역)의 모습은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란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특히 박신양과 고현정, 두 배우가 선(善)과 악(惡)의 대척점에 서서 묵직하게 중심을 잡고 있어 팽팽한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상황.

박신양은 코믹과 진지를 오가며 극의 재미와 긴장을 주무르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진한 카타르시스까지 안기는 강렬한 임팩트 연기를 선사, ‘시즌 1’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는 그간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심리 변화와 가치관이 흔들리는 위기를 보여준다고 해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질 캐릭터의 새로운 면면이 기대된다.

고현정의 연기는 눈빛과 표정, 목소리로 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집중시킨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흡인력 강한 연기는 순식간에 시선을 압도한다. 볼수록 빠져드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몰입감을 높인다. 티저를 통해 드러난 모습은 고현정이 아닌 다른 누구도 상상할 수 없게 만들 정도라고. 이자경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그녀의 연기가 주목된다.

박신양과 고현정은 명성에 걸맞은 연기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동네의 울타리를 넘어 더욱 강력한 상대와 치열하게 맞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오는 7일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