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신영 “김치 따귀는 내가 원조, 엄마에게 깐족거리다 맞았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해피투게더4’ 김신영, 신봉선 / 사진제공=KBS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이 ‘김치 따귀’의 원조임을 밝혔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김신영이 김치 띠귀의 원조라고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과거 자신의 ‘깐족끼’가 엄마의 화를 돋구었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그는 “김장을 하고 있는 엄마 옆에서 장난을 치다가 급기야 김치로 따귀를 맞았다”며 본의 아니게 엄마와 김치 전쟁을 펼쳤음을 고백했다. 이어 ”순간적으로 배추가 나의 뺨을 휘어 감았다. 너무 당황해서 씻지도 못했다”며 생생한 후기를 덧붙여 웃픈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김신영은 ‘김치 따귀’의 복수로 “엄마가 김치에 고추장을, 미역국에는 설탕을 넣는다”며 엄마의 특이한 음식 솜씨를 낱낱이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집밥을 그리워하는 걸 이해 못 하겠다”며 디스를 이어가 배꼽을 잡게 했다.

김신영에 이어 신봉선도 만만치 않은 모녀 전쟁을 폭로하며 최강 모녀대결을 펼쳤다. 신봉선은 “과거 내가 피어싱을 많이 했다. 급기야 엄마의 반대에도 혀 피어싱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엄마 앞에서는 강제 묵음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김장 날 김치를 얻어 먹으려다 입을 벌리는 바람에 혀 피어싱이 발각됐다”며 안타까운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한바탕 등짝 스매싱이 이어졌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