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승현 형제, 오늘(2일) 고소인 조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본격연예 한밤’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승현/사진제공=SBS

그룹 더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이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는다.

지난 10월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영일 프로듀서로부터 수년간 수차례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석철은 문 PD가 “야구방망이나 철제 봉걸레 자루 등으로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폭로했다.

피해자(이석철, 이승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남강의 정지석 변호사는 “고소장에는 40여 차례 폭행 사실을 적시했는데 이는 피해자가 비교적 또렷이 기억하는 것만 적은 것”이며 “실제로는 더 많은 폭행이 있었다”고 했다.

이승현이 앞서 6인조 밴드였던 더이스트라이트에서 먼저 퇴출됐으며 이석철도 탈퇴했다. 더이스트라이트는 2016년 데뷔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멤버들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특수폭행·상습폭행) 등으로 문 PD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