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에 “네 요구르트는 내가 책임진다 매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유승호가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보아에게 요구르트를 선물하며 조보아의 마음을 달랬다.

1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유승호)와 손수정(조보아)은 설렘 가득 미묘한 관계를 이어갔다.

수정은 상담실을 찾은 복수에게 “그 동안 봉사활동 하느라 고생많았다”고 말했다. 복수가 귀엽게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며 “고생했는데 부상없냐”고 애교를 부렸다. 수정이 머뭇거리자 복수는 “준비 안했을까봐 내가 했다”며 자켓 주머니에서 수정이 학창시절 즐겨먹던 요구르틑 꺼냈다.

복수가 “너 이거 좋아하지 않냐”고 말하자 수정은 “그걸 아직도 기억하냐”며 놀랐다. 복수는 “친구 요구르트는 내가 책임진다. 매일”이라며 해맑게 웃었다.

수정은 ‘그렇게 웃지 마. 심장 떨린다’고 생각했다. 정신을 차린 수정은 “9년 전에나 친구였지 이젠 아니다”며 황급히 상담실을 나가려 했다. 복수는 수정의 손에 요구르트를 쥐어줬다.

교무실로 온 수정은 복수가 준 요구르트를 바자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수정은 학창시절 요구르트와 관련된 복수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설레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