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젝스키스 떠난다…YG와도 전속계약 해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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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승현 기자 lsh87@

강성훈이 그룹 젝스키스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와도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

강성훈은 1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후니월드에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강성훈은 “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YG엔터테인먼트와 상의 하에 2018년 12월 31일자로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젝스키스로서의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성훈은 “예기치 못한 오해들이 거듭 일어나며 입장을 밝히는 데 한없이 조심스러웠다”며 “본인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더 이상의 젝스키스 활동이 미뤄지는 것은 팀에 큰 폐를 끼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준 팬들, 반갑게 맞아준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나와 관련된 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젝스키스 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최근 열애설, 사기 혐의 등에 휩싸였다. 또한 후니월드가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 명목으로 받은 티켓 판매 금액과 후원금을 기부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젝스키스 팬 약 70명이 서울중앙지검에 강성훈, 그리고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