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이어 위너까지…흥겨운 ‘아낙네’와 따뜻한 ‘밀리언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 제공=SBS ‘2018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가 따로 또 같이 시상식을 빛냈다.

위너는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최근 발표한 ‘밀리언즈(MILLIONS)’를 불렀다. 이에 앞서 멤버 송민호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음반 ‘XX’의 타이틀곡 ‘아낙네’와 ‘시발점’을 열창했다.

송민호는 1970년대 가요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해 흥을 더한 ‘아낙네’를 부르면서 시상식의 분위기를 띄웠다. 현란한 랩과 안무로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이어 위너는 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밀리언즈’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밀리언즈’는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를 찍었고,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도 아이튠즈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밀리언즈’와 ‘아낙네’는 25일 오후 7시 기준으로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각각 5위와 6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