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초고속 돔부터 세계로!”…日 매체 집중 보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본 신문에 실린 그룹 블랙핑크. /

그룹 블랙핑크가 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일본 첫 돔 콘서트에 현지 매체도 집중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4일 오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데뷔 후 처음 연 일본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5만 명이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고, 블랙핑크는 일본 데뷔 1년 4개월 만에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첫 해외 걸그룹이 됐다.

일본 주요 매체들도 이날 현장 취재에 열을 올렸다. 25일 오전 도쿄주니치·닛칸스포츠·데일리스포츠·산케이스포츠·스포츠닛뽄 등은 블랙핑크의 돔 공연 의미를 비중 있게 다루며 일본 내 인기를 상세히 묘사했다.

데일리스포츠는 “블랙핑크, 한국 여성 그룹 최고속 돔 진출”이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산타 복장을 한 네 멤버의 콘서트 사진을 전면에 앞세웠다. 스포츠닛뽄 역시 “블랙핑크 최고속 돔부터 세계로”라고 빠른 속도로 높아진 인기에 주목했다.

산케이스포츠는 “블랙핑크 ‘엄청 보고 싶었다'”고 썼고, 닛칸스포츠는 “교세라 돔 첫 해외 여성 그룹 라이브, 블랙핑크! 엄청난 핑크 물결”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다. 스포츠호치는 블랙핑크의 각별한 팬 사랑을 강조하며 “기존 걸그룹을 뛰어넘어 데뷔 1년 4개월 만에 돔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첫 일본 투어를 뜨겁게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월드 투어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