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입찰자에 사회주의자 발언+박수 친 이유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안녕하세요’/사진제공=KBS2

KBS2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의 뜬금포 “사회주의자” 애드립을 날린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4일 2018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특별한 기부 바자회 ‘안녕하시장’이 열린다. 

앞서 출연했던 고민 사연자들의 유별난 취미용품부터 MC들의 소중한 물건, 게스트들이 갖고나온 애장품이 경매로 부쳐져 얻어진 수익금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최근 녹화에서 경매물품은 앞서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꽃미남 고민 사연자가 내놓은 시가 5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그의 설명에 따르면 “남녀 모두가 좋아하고 만족하는 상품”이라는 것.

여기에 이영자와 쉐프 오스틴 강의 매력적인 ‘굳히기’ 추가 경매품까지 얹혀지면서 예비 입찰자들의 구매욕구를 한층 더 자극했다.

치열한 경매 끝에 마침내 최종 2인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두 입찰자 모두 해당 물품을 자신의 엄마를 위한 선물이라고 밝혀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는 상황.

특히 한 입찰자가 반드시 낙찰을 받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높은 호가를 불러 마침내 그의 승리로 돌아가려는 순간, 갑자기 새로운 입찰자가 합류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당황시켰다. 

이를 두고 신동엽은 “사회주의자가 나타났다”는 애드립을 날렸고, 박지선은 “내레 여깄시요”라는 북한 사투리로 웃음 보태기에 들어가 신동엽의 ‘갑툭튀’한 사회주의자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국 액면가를 넘어선 불타는 입찰 레이스가 이어졌고 새로 합류한 입찰자의 특이한 입찰방식에 김태균은 “집에 좀 갑시다”라고 발끈했다. 신동엽은 새롭게 합류한 입찰자에 연신 흐뭇한 표정을 보내며 “고맙습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고. 과연 스튜디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한편 정작 최종 낙찰자는 어려운 경쟁을 뚫고 획득한 메인 경매품보다도 추가된 상품에 더 끌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안녕하세요’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