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LA·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남우조연상 수상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버닝’ 메인포스터/ 사진제공=파인하우스필름

영화 ‘버닝’이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각각 외국어영화상과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외 어워드 시즌에 맞춰 ‘버닝’의 반가운 수상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2018년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는 ‘버닝’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도 함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배우 스티븐 연은 휴 그랜트를 제치고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토론토 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도 외국어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지명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12월은 각종 해외 비평가협회들이 투표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시기로, 각 협회들은 시상식 전에 홈페이지와 SNS에 미리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특히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는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와 경합을 벌인 runner-up으로 ‘버닝’을 선정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올해의 배우들 중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유례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