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혼자산다’부터 ‘놀라운 토요일’까지…총천연색 매력으로 최고 전성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예능대세 박나래가 유쾌한 에너지로 무한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인기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클래스가 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나래는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포획했다.

올 한 해 박나래는 웃음과 감동은 물론 트렌드를 주도하며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에 등극했다. 결혼을 앞둔 17년 지기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한 박나래는 신부들의 꿈이라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없이 결혼하는 친구를 위해 손수 만든 드레스를 선물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는 힘들었던 학창시절 곁에서 도움을 줬던 친구를 향한 고마움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 박나래는 입만 열면 빵 터지는 친구들과 리얼한 케미를 자랑했으며 셀프 웨딩 촬영까지 돕는 특급 의리로 안방극장까지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나래 바르뎀’이라는 역대급 별명까지 얻으며 전국을 폭소로 뒤집어 놓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 스타일을 원했던 박나래는 메이크업 장인 화사의 손길과 블링블링한 드레스로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하비에르 바르뎀을 복붙(복사+붙여넣기)한 싱크로율로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홀로 떠난 강릉 패키지 여행에서는 나홀로족에게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시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름 현무학당, 추석 모임 등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하는 에피소드에서도 깨발랄한 모습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나래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캔들을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또한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기 전, 이시언과 기안84에게 물건을 나눠주고 요리를 알려주기도 했다. 고운 심성은 무명의 개그우먼에서 예능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에 등극한 그가 더욱 빛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박나래는 자신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공감과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릴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의 VCR을 보며 맛깔 나는 입담도 뽐내고 있다. 적재적소에서 감칠맛 나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

떴다하면 대유(有)잼을 선사하는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더불어 KBS2 ‘짠내투어’, tvN ‘놀라운 토요일’, TV CHOSUN ‘연애의 맛’, JTBC4 ‘마이 매드 뷰티 2’,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