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첫 순위 발표식…우무티·정진성·최수민 각 1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8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8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6회에서 두 번째 미션 ‘포지션 배틀’ 연습 과정과 첫 순위 발표식 등이 그려졌다.

이날 보컬 파트 미션 곡인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팀의 연습 과정이 이어졌다. 앞서 돈스파이크에게 혹평을 듣고 멘붕에 빠진 김빈 대신 리더 정진성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놓기 시작했다.

중간 평가에서 예비돌들은 스페셜 디렉터로 합류한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LE앞에서 ‘I NEED U’를 선보였다. 지진석은 댄스는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애드리브 파트를 두고 벌어진 긴급회의 끝에 김빈의 애드리브 파트가 지진석의 파트로 재조정됐다.

이어 같은 블락비의 ‘HER’(헐)을 선보이게 된 랩 파트 예비돌들과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의 연습 과정도 공개됐다. 확실한 퍼포먼스, 가사와 연기력을 각 파트 경쟁력으로 뽑은 두 팀의 팽팽한 신경전이 보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두 팀은 파트 선정부터 다른 모습을 보였다. 최수민은 가장 잘 할 것 같은 예비돌을 위주로 파트 분배를 했고, 이승환은 하고 싶은 파트 위주로 파트를 나눴다. 랩 파트 예비돌들은 후렴구를 제외, 모든 파트의 랩 메이킹을 시작했다.

깜짝 방문한 스페셜 디렉터 그룹 블락비의 멤버 재효와 유권, 피오 역시 두 팀에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세 사람은 평가에 앞서 원곡자로서 할 수 있는 조언부터 전했다.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들은 밝은 분위기로 무대를 시작, “팀워크가 좋다”며 세 사람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잘 해도 못 이길 것 같다”고 혹평을 들은 랩 파트 예비돌들은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 랩 파트 예비돌들은 중간 평가에서 칼군무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호평을 받아 기대치를 높였다.

이외에도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펼쳐졌다. 퍼포먼스 파트에선 1위는 우무티, 2위는 김시현, 3위는 전도염, 4위는 수런, 5위는 김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보컬 파트의 1위는 정진성이, 2위는 신예찬, 3위는 지진석, 4위는 윤태경, 5위는 김태우가 차지했다. 랩 파트는 최수민이 1위에, 2위에 방준혁, 3위에 이예찬, 4위에 김성호, 5위에 김예준이 등극했다.

2차 미션을 통해 총 9명의 탈락자 발생을 예고한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www.11st.co.kr)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하루 2번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