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에이프릴 레이첼, 불운의 아이콘 등극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탐나는 크루즈’. 사진제공=tvN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탐나는 크루즈(기획 이근찬, 연출 반재명, 제작 하이씨씨)’에서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레이첼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은 각각 세 팀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 유쾌한 여행을 시작한다. 이성재와 윤소희는 도보로, 김지훈과 솔비는 택시로, 장동민과 혁은 케이블카를 타고 지브롤터를 즐기는 것.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한다”며 도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이성재와 윤소희. 이들은 오직 지브롤터에만 있다는 독특한 공항을 거니는가 하면, 영국~스페인 국경을 넘어보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재미를 안긴다.

택시 투어에 나선 김지훈과 솔비는 아웅다웅한다. 지브롤터 바위산부터 성 미카엘 동굴까지 그림과 같은 절경이 가득한 명소들을 함께하는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급기야 솔비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비상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장동민과 혁은 아찔한 높이의 케이블카에 한번 놀라고, 원숭이 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또 한 번 놀라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 전망이다.

게임에서 이긴 자들이 여유를 만끽하는 동안 예외자로 당첨된 박재정과 에이프릴 레이첼은 크루즈에 남아 일일 ‘크루’로 활약한다. 레스토랑 업무에 투입, 식기 준비는 물론 테이블 세팅과 서빙, 고객 응대에 나서며 분투를 이어간다. 특히 2번 연속 게임에 패해 이틀째 승무원이 된 레이첼은 “이제 크루즈 정직원을 해도 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업무를 마친 박재정과 레이첼, 지브롤터를 만끽하고 크루즈로 돌아온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혁을 위한 오감만족 특별 만찬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탐나는 크루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