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드라마 ‘바벨’ 출연 확정…재벌가 안주인 役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해수= 사진 제공 = 준앤아이엔터테인먼트/ BAZAAR

배우 김해숙이 TV CHOSUN 새 드라마 ‘바벨’에 출연한다. 재벌 그룹의 부인 ‘신현숙’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다룬 미스터리 격정 멜로물. 살인사건과 권력의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을 그릴 예정이다.

김해숙이 연기할 ‘신현숙’은 탐욕스러운 재벌 그룹 태회장의 부인 역할이다. 정치가의 딸로 권모술수에 능하며 자신의 인생을 걸고 아들 태수호(송재희 역)를 재벌 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역할이다.

김해숙은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보여드리지 않은 캐릭터다. 예전부터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윤성식 감독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바로 결정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김해숙은 최근 드라마 <나인룸>을 통해 무기징역 사형수에서 변호사를 오가는 1인 2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새 드라마 <바벨>에서는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벨’은 KBS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화랑’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의 작품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