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2’ 박신양, 변호사 접고 동네 백수?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박신양./사진제공= KBS2, UFO프로덕션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에서 박신양이 연기하는 조들호는 변호사를 접고 백수가 된 걸까.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제작진은 6일 타이틀 롤 조들호를 연기하는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더 나아가 한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에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박신양이 연기하는 조들호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통쾌한 사이다 화법으로 정의를 외쳐온 괴짜 변호사다. 이날 공개된 조들호는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듯, 더벅머리에 꼬질한 행색이다. 멍한 얼굴에는 정의 앞에 반짝이던 눈빛마저 탁해져 대체 조들호에게 그간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신양은 지난 시즌 1에서 조들호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를 그리며 주목받았다. 이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는 인생 최대 라이벌을 마주한다고 한다. 박신양의 연기가 어느 때보다 기대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오는 2019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