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첫 로코 도전…초능력자 변신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갓세븐 진영.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내년 상반기에 처음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그룹 갓세븐의 멤버 진영이 출연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신체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어내는 소년 이안과 목숨을 걸고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속 상처가 있는 소녀 윤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진영은 극 중 상대방과 신체를 접촉하면 그 사람이 가진 강렬한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이안으로 분한다.

그는 초능력으로 세상의 악인들을 때려잡겠다는 성대한 꿈을 가졌지만 아직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해 온갖 말썽을 일으키며 막무가내 수사극을 펼친다. 또 과거를 숨기고 완벽한 여자를 코스프레 중인 윤재인을 만나게 되면서 통통 튀는 매력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 ‘눈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 성장을 보여준 그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진영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과 ‘뱀파이어 검사’를 집필했던 양진아 작가와 ‘하백의 신부 2017’‘풍선껌’‘나인’‘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병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