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시작…’마성의 몬스타엑스 홀릭’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징글볼’ 투어 무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LA에서 화려한 ‘징글볼’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KIIS FM ‘징글볼'(JINGLE BALL) 로스앤젤레스 공연에 참석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세계적 팝스타 션 멘데스, 카디비, 캘빈 해리스, 카밀라 카베요, 칼리드, 노르마니, 두아 리파, 지이지, 알레시아 카라, 바지, 베베 렉사 등 내로라한 스타들과 한 무대에 올랐다.

‘징글볼’ 투어가 개최된 ‘더 포럼’ 공연장에는 약 2만 명의 관객들이 운집해 몬스타엑스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마음껏 즐겼다.

징글볼을 위한 특별한 INTRO 퍼포먼스와 최근 정규 2집 ‘알 유 데어?(Are You There?)’의 타이틀곡 ‘슛 아웃(Shoot Out)’으로 화려한 공연의 오프닝을 연 몬스타엑스는 처음 오르는 ‘징글볼’ 투어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만의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보답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히트곡 ‘드라마라마(DRAMARAMA)’와 ‘비 콰이엇(Be Quiet)’으로 더욱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몬스타엑스를 대표해 리더 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징글볼 투어의 첫 무대인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너무나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투어의 첫 무대인 만큼 긴장도 많이 하고 떨렸었는데 정말 많은 관객분들과 미국 몬베베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보내주셔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지켜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라며 “저희 몬스타엑스도 앞으로 남은 무대에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 투어 공연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징글볼’ 공연은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에서 개최하는 최대 연말 쇼로,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 12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몬스타엑스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미국 6개 도시의 ‘징글볼’ 투어 공연을 함께 한다. 징글볼에 K팝 그룹이 참가한 것은 몬스타엑스가 처음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징글볼’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