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이태란, 3년만에 컴백 무색한 ‘빈틈없는 연기력’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KY 캐슬’의 이태란/사진제공= JTBC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태란이 활약하고 있다.

‘SKY 캐슬’은 방송 3회만에 시청률 5%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방영된 3회에서는 이수임(이태란)이 점차 SKY 캐슬에 녹아들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임은 독서토론회 옴파로스에 첫 참석 “이거 완전 코미디네?’ 라는 발언으로 현 독서토론회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는 독서토론회의 찬반투표에 이르는 상황까지 직면하게 만들었다.

토론회 안에서 이어진 그의 발언은 사이다처럼 명쾌했다. 1등만을 추구하는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독서토론이 존폐위기에 놓일 정도로 극과 극의 입장 차를 보였던 한서진(염정아), 이수임. 머리 끝까지 분노한 한서진은 반말로 “이게 어디서, 아갈머릴 확 찢어버릴라”라고 했다. 그러자 이수임은 그가 어릴 적 친구 곽미향임을 확신하며 “너 맞구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다음 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3년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이태란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SKY 캐슬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그가 캐슬 안의 사람들에게 끼칠 영향들이 주목된다.

‘SKY 캐슬’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