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별 “남편 하하, 권태기 기다리고 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내달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드림∙소울이의 엄마에서 ‘믿고 듣는 발라더’로 돌아온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7월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는 남편 하하의 바톤을 이어받은 별은 최근 열린 ‘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 서장훈은 최근 별이 한 방송에서 “우리 부부는 한 번도 불타오르고 뜨거웠던 적이 없었다”고 한 ’폭탄 발언’을 언급하며 “하하 씨도 이 말에 동의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별은 “나는 폭탄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담담히 말했다. 그 말은 들은 분들이 많이 놀라더라”라며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고 만남과 동시에 결혼 준비로 바로 가서 그런지 ‘뜨겁다’기 보다는 함께 지내면서 바로 편안해졌다”라고 했다. 오히려 ‘운명커플’들에게 “원래 그렇게 (연애와 결혼 생활이) 뜨거운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는 자연스럽게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권태기는 아직 없었다”고 밝힌 별은 ”남편은 ‘권태기를 기다린다’고 말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별은 “(남편이)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권태기를 넘어서고 나면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고 들었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이현과 인교진 양가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영상을 지켜보던 별은 “결혼 10주년쯤 리마인드 웨딩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너는 내 운명’을 보면서 ‘그때까지 잘 살아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 많아졌다”고 말해기도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