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강호동도 당황시킨 4차원 승부사 헨리의 매력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가로채!널’/사진제공=SBS

SBS ‘가로채!널’에서 강호동이 헨리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가로채!널’은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에는 세 번째 승부사로 헨리가 출연한다. 지난주 현역 UFC 선수 김동현과 치열한 컵 던지기 대결 끝에 승리를 거머쥔 강호동은 이번에는 ‘다재다능 끝판왕’ 헨리를 상대로 4연승을 노린다.

대결에 앞서 초보 크리에이터 강호동은 승부사 헨리를 기다리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먹방 ‘ASMR’에 도전했다. 그는 음식 소리를 따기 위해 가슴에 달린 마이크를 잡는 ‘신개념 셀프 멱살 ASMR’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등장한 헨리는 묘기에 가까운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테니스 선수 출신다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에 강호동은 지지 않고 대결에 응수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대결 직전 펼쳐진 기싸움에서 헨리는 강호동의 끊임없는 멘탈 공격에도 동요하지 않고 4차원 승부사의 매력을 뽐냈다. 강호동은 “한 마디도 안 진다”라며 쩔쩔맸다는 후문.

본격적으로 펼쳐진 ‘하찮은 대결’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종목이 공개돼 두 사람을 진땀 흘리게 했다. 특히 이번 대결은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에게 직접 공모 받은 아이디어로 이루어져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가로채!널’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