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시간이 멈추는 그때’ 등장…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 재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산/

배우 김산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재미를 높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W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는 김산이 명운(인교진)의 친동생이자 인섭(김현중)의 삼촌인 성훈 역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로 방송됐다. 과거 명운은 아픈 아내, 아들 인섭과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다. 이에 성훈은 문을 열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명운의 능력을 이용해 도둑질을 하자며 제안했다.

명운은 그런 성훈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고, 두 사람 사이는 틀어졌다. 성훈은 명운과 같은 능력을 가진 아들 인섭을 만나 아픈 엄마를 살릴 수 있다며 설득했다.  결국 인섭은 성훈의 말에 넘어가게 됐다.

김산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과거의 중요한 사건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2002년 영화 ‘연예의 목적’으로 대뷔한 김산은 ‘말죽거리 잔혹사’ ‘클래식’ 등을 거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두번째 프로포즈’ 등에서는 조연을, 2016년엔 한중합작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에서는 조조 역할로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그림자 요원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