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논란 속 23일 촬영 취소 “향후 일정 논의 중”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마이크로닷/사진=텐아시아DB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이 이는 가운데 채널A ‘도시어부’ 제작진이 오는 23일로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다.

‘도시어부’ 관계자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주 예정되어 있던 촬영 일정은 취소되었다”며 “향후 제작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그의 부모가 지인들로부터 수십억 원대의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피해자들의 글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자 마이크로닷은 최초 입장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20일 상황 파악을 완료하고 “저희 부모님과 관련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 아들로서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편성표에 따르면 ‘도시어부’의 오늘(22일) 회차는 정상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