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20대가 가진 야망과 그 이면의 처절함 보여줄 것”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엘리야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20대의 처절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동민 PD와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가 참석했다.

이엘리야는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황제전 비서실장 민유라 역을 맡았다.

이엘리야는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았다. 황제의 신임을 얻어 그의 여자가 된다. 황후 자리가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 믿었다가 오써니가 그 자리를 차지하자 써니를 폐위시키기 위해 악착같이 덤벼든다.

이엘리야는 “유라가 가진 야망 이면의 처절함이 매력적이었다”며 “내가 지금 29살인데, 20대에 겪어왔던 처절함을 유라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민유라의 삶을 진실되게 표현하고 싶다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황후의 품격’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낸 황실 로맨스릴러.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독창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순옥 작가와 ‘리턴’으로 감각적 연출력을 인정받은 주동민 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