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양동근부터 박규영까지…배우 6인방 종영 소감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제3의 매력’ 6인방/ 사진제공=블리스미디어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의 양동근, 이윤지, 민우혁, 김윤혜, 이상이, 박규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양동근-이윤지 “시청자들의 관심, 행복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주는 묘한 동반자의 관계에서,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수재(양동근)와 주란(이윤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양동근과 이윤지가 전한 종영소감에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양동근은 “‘제3의 매력’의 매력이 뭔지 알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백주란이 오래오래 기억날 것 같다. 벌써부터 영재와 수재가 보고 싶다”는 말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재가 주란에게 선물한 꽃말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라는 말처럼 두 사람이 고난을 넘어 행복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청자분들께서 전해주신 관심에 참 행복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민우혁-김윤혜 “새로운 도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달라서 끌렸던 준영-영재와 반대로 극 중 호철과 세은은 “연애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해야 하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호철 역의 민우혁은 “”제3의 매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했고, 세은 역의 김윤혜는 “실제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세은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재밌있었지만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제3의 매력’을 통해 기존에 해왔던 것과는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이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상이-박규영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하다”

‘코페어런츠’라는 새로운 사랑법을 보여준 상현(이상이)과 리원(박규영). 두 사람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는데 입을 모았다. 이상이는 “상현이 리원의 제3의 매력을 찾은 것처럼,시청자들에게는 이상이라는 배우의 제3의 매력을 보여드린 작품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규영은 “시원시원한 성격의 리원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면서 저 역시 한 층 더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3의 매력’은 오늘(17일) 오후 11시 최종화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