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 연우진 “정유미, 같이 계모임하는 사이…부족한 2% 메워주는 호흡”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유미(왼쪽), 연우진/이승현 기자Ish87@

OCN ‘프리스트’에 출연하는 연우진이 정유미와의 남다른 호흡을 자신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우진은 “정유미씨와 같이 계모임도 했다. 연락도 자주하고 친분이 있던 사이”라며 “드라마에서 이런 편안한 사이가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더라. 그런 편안함이 우리 드라마에 장점으로 작용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98%를 준비해가 2%가 부족하면, 정유미씨가 메워준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정유미는 “준비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우진씨와는 전우같은 사이다. 전작에서 함께할 때도 의지를 많이 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같이 작품을 하게 됐을 때 너무 마음이 놓였다”고 설명했다.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을 합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프리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내놓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