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 타이틀곡은 ‘끄덕이는 노래’…”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드렁큰타이거 새 음반 재킷. / 제공=필굿뮤직

가수 드렁큰타이거가 타이틀곡 일부가 담긴 예고 영상을 12일 공개한다.

드렁큰타이거는 오는 14일 열 번째 정규 음반 ‘엑스 : 리버스 오브 타이거 제이케이(X : Rebirth of Tiger JK)’를 발표한다. 1999년 데뷔해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음반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끄덕이는 노래’로, 드렁큰타이거의 고유 색깔이 녹아있는 곡이다. ‘결국 듣고 느끼고 수긍하고 그저 끄덕이면 된다’라는 내용이다.

뮤직비디오는 드렁큰타이거의 선공개곡 ‘YET’은 물론, 아이유·달샤벳·수지·어반자카파·박원 등과 작업해온 한상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끄덕이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는 드렁큰타이거 특유의 색을 드러내면서도 과거와 현재, 미래에 따른 시간적 흐름, 동양적 영상미가 고루 펼쳐질 예정이다.

앞서 드렁큰타이거는 마지막 앨범을 함께 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세븐틴의 버논 등 실력파 아이돌을 비롯해서 도끼·가리온 메타·슈퍼비·면도·QM·테이크원 등 각 장르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김종국·은지원·데프콘·하하 등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 윤미래·비지·주노플로·앤원·비비·마샬·후즈 등도 나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