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이도겸, 다시 도복을 꺼내입다…’구슬땀 열정’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사진제공=와이드에스 컴퍼니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이도겸이 태권도 선수로 변신했다.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주철’ 역을 맡고 있는 이도겸이 태권도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11일 공개됐다.

이는 체대 입학 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국대로서의 꿈을 키우던 주철(이도겸)이 갑작스런 병으로 인해 꿈을 접은 뒤 오랜만에 다시 도복을 꺼내 입은 모습이다.

사진 속 이도겸은 태권도복을 입은 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진지한 눈빛으로 자세를 잡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열정이 엿보인다. 이날 이도겸은 거듭된 연습으로 도복이 땀에 젖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을 반복했다고 한다.

현장 관계자는 “보통 물을 뿌려 땀 분장을 해야 하는데,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땀이 비 오듯 흘러 따로 분장이 필요 없었다”며“어릴 적 태권도를 잠깐 배워서인지 자세도 좋고 습득력도 빨랐다. 그의 노력 덕분에 좋은 장면이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분투기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