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의문의 그림자 등장…정인선 총기 위협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 화면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정인선이 의문의 괴한에게 쫓기며 총기로 위협을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25·26회에선 고애린(정인선)이 남편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며 킹스백 작전에 동참했다.

그가 투입된 작전은 윤춘상(김병옥) 의 집에 가사도우미로 잠입해 중요 문서와 자료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 가사도우미로 위장취업하기 위해선 윤춘상 저택의 수석 집사인 안다정(전수경)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했다. 이에 고애린은 안다정이 가장 좋아한다는 나박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면접장에서 나박김치를 맛본 안 집사는 고애린을 합격시켰다.

그 시각 윤춘상은 테리우스 제거 작전 서류 속에서 고애린의 신상명세서를 보고 “이 여자는 누구냐”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테리우스 검거 때 미끼로 썼던 여자”라는 대답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고애린이 면접 합격에 안도의 숨을 쉬는 찰나, 안다정은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고애린을 노려봤다. 이어 애린에게 “이 집은 해가 지면 보안시스템이 가동돼 정문으로 나가면 안 된다. 따라오라”며 으슥한 곳으로 안내했다.

뒷문으로 나간 고애린은 의문의 그림자에게 쫓겼다. 미행을 눈치챈 그는 달리기 시작했고 유지연(임세미)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무전기를 왼쪽 귀에 낀 순간 그의 오른쪽 뺨에 총구가 겨눠졌다.

고애린은 총기 위협에도 무사할 수 있을지, 그를 쫓은 괴한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27·28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