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 첫 촬영 스틸 공개…’거친 눈빛’ 180도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수목극 ‘붉은 달 푸른 해’의 이이경/사진제공=메가몬스터

MBC 새 수목극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에서 이이경이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이경은 김선아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남자주인공 강지헌 역을 맡는다. 강지헌은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속에서 집요하게 범인을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다. 죄는 반드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심판 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을 정도로 원리원칙주의자인 동시에 뛰어난 감과 촉, 집요한 판단력까지 갖췄다.

6일 처음으로 공개된 이이경의 촬영 스틸에는 의미심장한 사건 현장을 포착한 강지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 폴리스라인, 주변을 가득 채운 과학 수사대와 경찰들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지헌은 심각하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사건현장을 거칠게 누비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 제작진은 “이이경이 첫 촬영부터 조금은 특별한 강력계 형사 강지헌 역에 남다르게 몰입했다”며 “이이경이 이런 거친 모습까지 담아낼 수 있는 배우였나 싶을 정도로 놀랐다. 그가 본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제작진도 설레고 기대된다”고 했다.

이이경이 출연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 오는 21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