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고현정,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캐스팅…내년 1월 방송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박신양(왼쪽), 고현정 / 사진제공=박신양 – KBS 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KBS2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출연을 확정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는 2016년 5월 1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시즌 2다. 
 
지난 시즌 소시민들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안겼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번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과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담아내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박신양(조들호 역)은 조들호 그 자체로 돌아옴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조들호는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로 절대 권력과 신나게 맞장 뜨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강력한 무기를 지니고 활약한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고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냈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기게 된다고 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진폭의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나갈 박신양의 깊이 있는 내공은 2019년 KBS 안방극장의 포문을 열며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현정은 극 중 거악의 중심이 될 국일그룹 회장의 총애를 받는 실세로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 실장인 이자경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에 그는 타고난 것 같은 우아함과 기품을 갖추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지만 실상은 인간의 감정이 없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이다. 심지어 정재계와 언론계, 사법계까지 한 손에 쥐락펴락하며 대한민국을 뒤에서 움직이는 이자경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극악무도한 악행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며 악의 정점을 찍게 된다. 고현정은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박신양, 고현정은 매 작품마다 범접할 수 없는 연기 내공과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그야말로 대체불가의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다. 이에 ‘조들호2’를 통해 두 배우가 그려낼 캐릭터와 호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오는 2019년 1월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