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아이시어 측 “채무 변제, 전속계약 종료” 갈등 해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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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정재용(중앙).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DJ DOC 정재용과 결혼을 앞둔 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가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해결했다.

DJ DOC 소속사 슈퍼잼레코드와 아이시어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아의 개인 채무는 모두 변제했다. 채무 부분의 양측 이해관계가 달라서 서로 마찰이 있었던 점은 대표자들의 대화로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엔터테인먼트 황해원 대표는 “당사자들간의 첨예한 입장차이로 인해 감정의 골이 깊어져 ‘무단이탈’, ‘계약 관계’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며 “뜻하지 않게 정재용의 이름도 계속 거론되는 것을 보고 마음 편하지 않았다. 정재용에게 사과한다. 개인 채무 문제를 기사화해 예비 신부의 마음에 상처를 준 점도 미안하다”고 했다.

황 대표는 DLDJ “채무 관계 종료와 더불어 선아의 전속계약도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슈퍼잼레코드 조규상 대표 역시 “채무 문제로 머리 아팠을 황해원 대표에게 감정적으로 ‘파렴치한’ ‘협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 사과한다”고 말했다.

슈퍼잼레코드, 담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서로의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용과 선아는 오는 12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