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선악 공존하는 예고 공개..9인 9색 담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SKY 캐슬’ 예고 영상 캡처. /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이 출연 배우들의 9인 9색 양면을 담아낸 세 번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배우 염정아·정준호·이태란· 최원영·윤세아·김병철·오나라·조재윤·김서형의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선악이 녹아있다.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한서진(염정아), 이수임(이태란),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와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까지. 빛과 어둠이 이들의 얼굴을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순간마다 분위기가 달라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미소를 짓거나 무표정을 한 SKY의 남자들 강준상(정준호), 황치영(최원영), 차민혁(김병철), 우양우(조재윤) 역시 빛이 지나갈 때마다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이들의 감춰진 내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흘러나오는 김서형의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그 끝없는 욕망이 펼쳐진다”는 내레이션과 정준호의 “누구나 살고 싶지만 아무나 살 수 없는 곳, SKY 캐슬. 숨겨왔던 한 남자의 야망이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도 기대를 높인다.

‘SKY 캐슬’ 제작진은 “SKY 캐슬에는 자식들을 최고로 키우고 싶은 4쌍의 부부와 의문스러운 VVIP 입시코디네이터가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시시각각 달라지는 표정과 분위기처럼 이들은 모두 겉으론 반듯한 척, 완벽한 척 하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는 아무도 들춰내지 못하는 욕망을 숨겨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9명의 인물들의 꿈틀대는 욕망은 각자 무엇을 갈망하는지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KY 캐슬’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코믹 풍자극이다. 오는 23일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