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공황장애 30년 류승수 “아내 얻기 위해 죽을 각오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동상이몽2’ 류승수의 건강 검진 데이/사진제공=SB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류승수가 자신의 희귀 병력을 방송 최초로 밝힌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류승수·윤혜원 부부의 ‘메디컬 데이’가 공개된다. 류승수는 ‘메디컬 데이’를 맞아 아내와 함께 병원 투어를 나섰다. 첫 번째로 비뇨기과를 찾은 류승수는 자신이 10년 동안 ‘신장결석’을 앓고 있다는 병력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극도로 긴장한 류승수는 또 한 번 청천 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기존의 결석 외에 새로운 결석이 또 하나 생겼다는 것. 또한 기존의 결석은 크기가 커서 수술로 제거할 수밖에 없다는 의사의 말에 류승수는 “꼭 수술을 해야 하냐” “학회에 새로운 기술이 나온 것이 없냐” 등을 물으며 “의학이 더 발달되길 기다린다”며 ‘염려승수’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 두 번째로 찾은 병원은 신경정신과였다. 류승수는 정신과 의사에게 안부를 건네는 등 앞서 찾은 비뇨기과보다 사뭇 편안한 표정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정신과 의사는 윤혜원에게 “윤혜원 씨를 만난 기점으로 류승수 씨가 굉장히 좋아졌다”며 “공황장애 환자들을 위한 강연까지 했을 정도”라고 호전된 상태를 이야기해줬다. 또한 류승수는 과거 아내를 얻기 위해 죽을 각오도 불사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정신과에서 진행되는 기초 검사를 한 류승수·윤혜원 부부는 의외의 검사 결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 부부의 메디컬 데이 뒷이야기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