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정인선, 고등학생 변신…준준 남매 “엄마가 없어졌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사진제공=MBC

MBC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정인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고향을 찾은 고애린(정인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집안 대대로 운전과 해녀 DNA를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오랜 만에 가족들과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애린의 부모님은 오랜만에 본가를 찾은 딸의 환한 미소를 보며 애린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사진 속에는 명랑 아줌마가 아니라 명랑 소녀 시절로 돌아간 고애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를 찰랑이며 손을 흔드는 모습에서 고애린 특유의 씩씩함과 밝은 에너지가 묻어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인선은 고향으로 간 느낌을 살리고자 자신의 교복을 준비했다.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교복 셔츠와 치마는 정인선이 학창시절에 입은 것이라고. 정인선의 새로운 모습을 본 준준남매는 “엄마가 없어졌다”며 색다른 변신에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과연 제주도로 향한 고애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또 그가 갑작스럽게 가족을 찾은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김본(소지섭)이 탄 호송차량이 폭파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호송차 폭파 작전(DEATH Protocol)에 문제가 생기면서 김본의 생사 여부를 두고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이 모아졌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1일 오후 10시 23, 24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