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서영희 “멀쩡한 얼굴보다 피 묻은 모습이 낫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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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여곡성’의 서영희가 피 묻은 얼굴에 만족해했다.

1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여곡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와 유영선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 신씨 부인을 연기한 서영희는 “많은 분들이 지렁이 국수를 먹는 장면을 궁금해 했다”며 “저 또한 궁금했고 걱정도 됐다. 영화를 보니 꼬물꼬물 잘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희는 “저는 피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영화 속에서도 멀쩡한 얼굴보다 피묻은 얼굴이 낫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곡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옥분(손나은)이 원인 모를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되고,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을 비롯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오는 11월 8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