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수지, tvN 단막극 ‘밀어서 감옥 해제’ 출연 확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조수지/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신예 배우 조수지가 tvN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테이지’ 두 번째 시즌의 ‘밀어서 감옥 해제’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조수지가 tvN 단막극 ‘밀어서 감옥 해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CJ ENM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하는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 ‘오펜(O’PEN)’의 공모전에서 164:1 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10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올해 ‘드라마 스테이지’는 ‘진화’라는 키워드로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SNS 등 사회상을 담은 다채로운 소재와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이 준비돼 있다.

‘밀어서 감옥 해제'(극본 홍혜이, 연출 정재은)는 우연히 아이들이 만든 메신저 감옥에 갇힌 30대의 탈출기로 문자와 단톡방 등 텍스트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조수지는 희주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조수지는 KBS ‘당신의 하우스 헬퍼’, JTBC ‘미스 함무라비’, OCN ‘그남자 오수’ 등의 드라마와 ‘헤어화’, ‘유리정원’ 등의 영화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 배우로 최근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에 대한 열등감으로 늘 초조했던 김태린(린킴)의 어린 시절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신예 배우 조수지가 이번 ‘밀어서 감옥 해제’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는 오는 12월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10주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