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이정현, 특전사 변신+첫 예능 출사표…”아직은 어색하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진짜사나이300’의 이정현/사진제공=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배우 이정현이 MBC ‘진짜사나이300’ 특전사 편을 통해 첫 예능 고정 출연에 나선다.

‘진짜사나이300’ 제작진은 29일 ‘300워리어’가 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두 번째 멤버인 배우 이정현의 개인 포스터와 릴레이 인터뷰를 공개했다.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강지환, 안현수, 매튜 다우마, 펜타곤 홍석,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블랙핑크 리사가 포함된 1차 라인업으로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정현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군 ‘츠다’ 하사로 남다른 일본어 실력과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첫 예능 고정 신고식을 치른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좋은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면서도 아직은 어색하다”며 “아직 나를 모르는 분들께 이정현이란 사람으로서 어떻게 다가갈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진짜사나이300’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시기적으로도 감사했다”며 “갑자기 변한 환경 안에서 가시 같은 평가들도 존재했기 때문에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그 안에서 나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체력적 한계를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고 했다.

이정현은 유도학과를 졸업했고 재학시절 일본국제무도대학 유학까지 다녀온 경력을 가진 예비 에이스. 특전사 훈련에 대해서 그는 “힘들었지만 즐거운 훈련들의 연속이었고 팀원들의 끌어줌과 밀어줌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정현은 “방송에 어떻게 나올지 전혀 예상되지 않는다. 피디님의 편집을 기대하며 인터뷰를 통해 잘 부탁드린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애정 어린 시선 안에 여러분이 즐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이 출연하는 ‘진짜사나이300’ 특전사 편은 육군3사관학교 통과자들과 함께하며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