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정소민, 의식불명 서인국에 걱정 어린 눈빛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일억개의 별’ 서인국을 걱정하는 정소민/사진제공=tvN ‘일억개의 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에서 서인국이 피멍투성이 몰골로 응급실에 실린 의식불명 자태가 포착됐다.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24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김무영(서인국)·유진강(정소민)의 위태로운 응급실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6회에서 김무영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채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유진강에게 “마음이 없는 게 불쌍한 거냐? 있는 마음도 모른 체 하는 게 불쌍한 거냐?”라는 돌직구로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자신의 마음을 다잡은 듯 김무영을 향해 달려가는 유진강의 모습과 의문의 괴한들에게 무자비 폭행을 당하는 유진강의 모습이 그려져 위기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김무영이 의식을 잃은 채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피멍투성이 얼굴로 점점 희미해져 가는 의식에 눈조차 뜨지 못하는 김무영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그의 몸을 부여잡고 바들바들 떠는듯한 유진강의 모습이 애처롭다.

또 다른 스틸 속 김무영은 의식불명 상태로 응급실에 누워 있다. 얼굴 가득한 피멍과 터진 입술, 목과 가슴에 단단히 감긴 압박 붕대만으로 그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진강은 불안하고 초조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녀의 눈빛에서 김무영을 향한 걱정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과연 김무영이 의문의 괴한들에게 무자비 폭행을 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아슬아슬한 죽음의 위기에 봉착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서인국은 ‘피멍투성이 자태’ 장면을 위해 장시간에 걸쳐 꼼꼼하게 분장을 한 후 현장에 등장했다. 그는 카메라의 세밀한 각도에 맞춰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하는가 하면, 대본에 몰입한 채 정소민과 빈틈없이 연기 합을 맞춰가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김무영의 무자비 폭행 사건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은 유진강이 김무영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여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은 강렬한 끌림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일억개의 별’ 7회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