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소녀’ 솔지, 눈물의 소감 “저를 일으켜 세운 것은 팬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솔지.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2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동막골 소녀’의 정체가 그룹 EXID의 멤버 솔지로 밝혀졌다.

동막골 소녀는 ‘왕밤빵’과 가왕전을 펼쳤고, 왕밤빵이 87대 가왕이 됐다.

솔지는 2016년 12월 감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가면을 벗은 솔지는 “사실 복귀를 해야 하는데 무엇으로 인사를 드려야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며 “‘복면가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인사를 드리고자 무대에 섰다. 생각지도 못하게 가왕이 돼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왕을) 한 번만이라도 하고 싶었다. 초대가왕을 했기에 안 되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았다”라면서 “저를 일으켜 세운 것은 팬들인 것 같다.  진심으로 고맙고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 약속한 거 지키겠다.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