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류현경, 아이 둘 워킹맘 ‘열연’…공감 지수↑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죽어도 좋아’ 류현경/ 사진제공=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배우 류현경이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통해 워킹맘들의 고충을 대변할 공감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고도 유쾌하게 녹여 웃음과 공감을 부른다.

극 중 강지환, 백진희와 같은 마케팅팀의 최민주 대리를 맡은 류현경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아이가 둘인 워킹맘이다. 걱정을 한껏 떠안은 듯한 표정에 눈물이 맺힌 눈으로 부른 배에 손을 얹은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짠한 감정을 선사한다.

정이 많은 캐릭터인 그녀가 동료들과 나란히 앉아 다소 심각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또한 극 중 사내 악덕 상사인 강지환(백진상 역)을 두고 백진희(이루다 역)와 보일 진한 동료애에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렇듯 류현경은 벌써부터 가슴 한구석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의 감성을 자극했다. 많은 워킹맘들의 입장을 대변할 그녀의 열연과 존재감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죽어도 좋아’는 ‘직장의 신’ ‘김과장’ ‘저글러스’에 이어 KBS 오피스물의 계보를 이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실력파 제작진과 배우가 대거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각 역할에 몰입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열연이 예상 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