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에 이순재·김민기·조동진…방탄소년단은 화관문화훈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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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 이승현 기자 lsh87@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글로벌 버전 커버를 장식한 그룹 방탄소년단.

정부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올해 수상자로 배우 이순재와 그룹 방탄소년단 등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연다.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이다.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이순재와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이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김영옥과 작곡가 겸 지휘자 김정택, 방송작가 김옥영으로 결정됐다. 화관문화훈장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받는다.

가수 심수봉과 윤상, 배우 김남주, 코미디언 유재석, 성우 이경자, 모델 김동수, 음향 디자이너 故 김벌래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가수 최진희, 가수 강산에, 배우 손예진, 배우 이선균, 배우 故 김주혁, 희극인 김숙, 성우 강희선, 방송인 전현무로 정해졌다.

그룹 레드벨벳, 밴드 국카스텐, 배우 김태리, 코미디언 박나래, 성우 이선,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기술감독 김미경, ‘한국분장’ 대표 강대영 등 8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