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현, KBS2 ‘땐뽀걸즈’ 캐스팅 확정…꿈많은 거제소녀 변신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신도현/사진제공=VAST

배우 신도현이 KBS2 새 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빈)에 출연한다.

‘땐뽀걸즈’는 구조조정이 한창인 쇠락하는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성장드라마다. 지난해 4월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땐뽀걸즈’가 원작이다. 방영 당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영화로 제작됐다. ‘CGV2017 올해의 독립영화’로 꼽히기도 했다. 

신도현은 극 중 어릴적 가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유도천재였다가 부상으로 인해 유도를 관두고, 취업을 위해 거제여상으로 전학 온 거짓말쟁이 ‘이예지’ 역으로 등장한다. 친구들과 노는 것 외에 흥미가 없는 시기에 ‘땐뽀’를 만나 달라지는 모습을 연기한다.

김소희는 SBS ‘스위치’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제3의 매력’에서는 톱스타 김소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땐뽀걸즈’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도회적인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땐뽀걸즈’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