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위하준 등판, 배두나와 썸 시작…‘설렘 충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최고의 이혼’/사진제공=KBS2

KBS2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에서 배두나의 썸남으로 위하준이 본격 등장한다.

‘최고의 이혼’은 첫 방송부터 남녀주인공 조석무(차태현)와 강휘루(배두나)의 이혼 스토리를 펼쳐냈다. 강휘루는 자기중심적인 남편 조석무에게 지쳐 이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차마 이혼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을 비밀로 한 채 당분간 동거를 하기로 약속했다.

15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강휘루와 썸을 타게 될 한 남자 임시호(위하준)이 나타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강휘루와 임시호가 공연 뒤풀이 현장에 함께 있다. 지난 방송에서 클럽 공연을 보러 간 강휘루가 무대 위 임시호를 바라보는 모습이 잠시 비춰졌던 바.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밴드 공연이 끝나고 뒤풀이 현장에서 만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나란히 옆자리에 앉은 이들의 모습이 인연의 시작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또 다시 마주한 강휘루와 임시호의 술자리가 포착됐다.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인지, 강휘루는 임시호를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만난 지 얼마 안됐지만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분위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극중 임시호는 밴드의 리드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다. 모난 곳 없이 착하고 자연스러운 성품의 소유자다.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 강휘루와 잘 맞는다는 설명. 과연 썸남 임시호의 등장이 강휘루와 조석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5, 6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